아일랜드 벨파스트의 퀸스대학교 시머스 히니 센터(Seamus Heaney Centre)에서 문학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데뷔 소설 『바다에서 온 소년』은 원고 공개 직후 단 24시간 만에 영국 피카도르가 판권을 선점하면서,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출간 이후에는 영국과 아일랜드 주요 언론은 물론 유럽 전역과 미국 언론의 호평이 이어졌다. 작은 마을을 살아 있는 공간처럼 생생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바다에서 발견된 한 아이와 그를 둘러싼 가족과 마을의 이야기를 따뜻하면서도 유머 있게 풀어내며 “손에서 놓기 힘든 소설” “읽는 즐거움 그 자체”라는 평가와 함께 독자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얻었다. 아일랜드 2025 북 어워드 ‘올해의 소설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선데이 타임스》가 선정한 ‘2025 올해의 책’에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 14개 언어로 출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