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언론인으로 출발해 문학과 신앙, 문화유산과 공공 정책의 경계를 오래 걸어온 기록자이다. 〈개혁신문〉과 〈크리스천 뉴스위크〉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계간 《미술과비평》 편집실장을 10년 맡았다. 현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 넥스트 정책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시와문화작가회’ 회원이다. 1989년 〈크리스챤신문〉 공모 신인문예상, 1997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상을 수상했다. 첫 시집 『길은 어디로도 그곳으로 간다』, 단편소설집 『그들만의 방』, 에세이집 『갈망』, 『바라보기』, 『화가는 작품으로 말한다』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