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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도시의 야경

도시는 밀림이다

소모품 도시

도시에 핀 장미

주말 밤 지하철에서

도시의 야경

흙빛 미소

도시 가로수

코엑스몰에 가면

바이러스 영토

경계의 윤리

2부 비밀의 숲

야수의 이름으로

야수들의 세상

늑대 사냥

비밀의 숲

폭력의 얼굴

배반의 자식들

비난을 듣지 않는다면

권력은 폭력이다, 혹은

왜곡

저항

악당

3부 아버지의 섬김

두더지

아버지의 방죽

가라지가 있다

유자가 황이 들면

농부

생각은 바람 같다

인도하심

관대함이란

행복

탱자가 익어갈 때

산길

4부 물잠자리 비행 같은

시간

쉼표를 찾아서

가끔씩

근심

대설

물잠자리 비행 같은

속사람이 자라는 법

두려움이 몰려오면

변명

섬김

여정

조연

사람이 추억이다

5부 영웅의 바다

지하도시

물의 길

안타키야 베드로 동굴

콘스탄티노플

영웅의 바다

검은 눈물

학의 분기점

동강

겨울 연화리

북간도

플리머스

아틀란타

앙코르와트

■추천의 글 김홍신

■해설 박몽구

저자 소개 1

작가는 언론인으로 출발해 문학과 신앙, 문화유산과 공공 정책의 경계를 오래 걸어온 기록자이다. 〈개혁신문〉과 〈크리스천 뉴스위크〉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계간 《미술과비평》 편집실장을 10년 맡았다. 현재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 넥스트 정책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시와문화작가회’ 회원이다. 1989년 〈크리스챤신문〉 공모 신인문예상, 1997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상을 수상했다. 첫 시집 『길은 어디로도 그곳으로 간다』, 단편소설집 『그들만의 방』, 에세이집 『갈망』, 『바라보기』, 『화가는 작품으로 말한다』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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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148*210*20mm
ISBN13
9791193954102

추천평

신평식 선생의 시구에는 인간의 근원과 삶의 본질, 그리고 사람다움에 대한 진솔한 해석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인간의 품격은 절 제에서 나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담소가 있고, 스스로를 낮추며 사람과 세상을 섬기는 정신이 스며 있습니다. - 김홍신 (소설가, 대학교수)
작가는 각별한 소재를 통해 독특한 시적 메시지를 드러내는 일에 부심하지 않고 일상에서 건진 소재들을 즐겨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시인은 소박하게 던져진 일상을 진술하는 데 머물지 않고 그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한 얼굴들을 읽어냄으로써 일상을 새롭게 탈바꿈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 박몽구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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