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양 석보면에서 태어났다. 피아노와 유아교육, 상담학을 공부하며 사람에 대한 이해와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가꾸어 왔다. 30여 년간 교회 반주 사역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대구 달성군에서 ‘오선과 한음’이라는 피아노 교습소 원장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어릴 적 품었던 꿈과 지금의 일상이 같은 자리에 있다는 것을 감사하며,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2012년부터 하루하루 끄적여온 마음의 기록들을 모아 첫 시집을 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