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컵은 1998년에 투자에 입문한 후 닷컴버블 붕괴, 글로벌 금융위기, 브렉시트, 코로나 팬데믹 등 시장의 주요 변곡점을 직접 겪으며 투자경험을 축적해 온 개인투자자다. 그는 단일한 투자방식에 의존하기보다, 기업가치를 분석하는 ‘나무의 시선’과 시장흐름을 읽는 ‘숲의 시선’을 함께 가져야 한다는 철학 아래 주식·ETF·채권·시스템 투자를 결합한 균형 잡힌 투자방법을 발전시켜 왔다.
그 결과로 그는 장기투자 과정에서 연평균 10% 중반 내외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금융위기 이후 투자자산을 10배 이상 확대하는 흐름을 만드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그의 투자방식은 특정 시기의 성과에 의존하기보다, 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모두 거치며 수익을 축적해 왔다는 점에서 ‘지속성’과 ‘재현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그는 투자와 본업을 분리하지 않고 함께 성장시키는 삶을 지향하며, 본업에서도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28년간의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본업을 지키며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투자기준과 개인투자자들이 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투자판단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