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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씨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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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씨
국내작가 문학가
강진주. 1997년에 태어났으며 진주 강씨의 성씨. 참하고 예쁘게 자라라는 뜻의 진주라는 이름으로 지금껏 줄곧 예술을 해왔다. 잔뜩 긴장한 채로 붓을 들고, 마이크를 드는 과거가 필름처럼 스쳐 지나간다. 잦은 고뇌와 실패들로 인해 실은 진즉 포기와 악수하고 싶었지만 음악과 미술은 전부 거름이 되어 2026년, 글로써 다시 탄생한다. 『크리스마스 아틀리에』, 『전하지 못했던 편지』, 『낭만 치사량 주의』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몸도 마음도 가난한 탓에 흔들리고 넘어지기 딱 좋은 놀이 기구에 수없이 태워졌던 과거를 떠올린다. 그리고 다른 여성에게 그것을 건네주지 않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소망이자 목표이다. 죽음과 맞바꿔도 아깝지 않은 삶을, 이제는 등지려고 하는 자들에게. 당신들이 해야 할 희생은 죽음이 아니라 살아냄이라고 알려주기 위해 끈질기게 부르고 그리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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