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원리를 탐구하던 관찰력은 우리말을 살피고 ‘한 끗’을 찾아내는 다정함으로 옮겨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금호석유화학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입학사정관을 거쳐 현재는 동 대학교 다문화인재양성원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일상과 생각 기록하기를 좋아한다. 제13회 중원문학상 최우수상(동화 〈충주 불가사리〉), 제17회 동서문학상 입선(단편소설 〈버뮤다의 시간〉), 제26회 의정부전국문학공모전 최우수상(단편소설 〈환승의 시간〉), 제1회 이천문학상 우수상(단편소설 〈노랑의 반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