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작가이자 자유사상을 지닌 연설가이다. 로마 가톨릭 사제이지만, 합리주의적인 관점에서 가톨릭을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부터 사제 교육을 받은 뒤, 1897년 『로마에서 합리주의까지』를 집필하면서 작가의 길을 걸었다. 그는 작가뿐 아니라, 연설가로서도 존경받았고,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였다. 에멀린 팽크허스트와 함께 영국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데 찬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로마의 황후들』은 그가 여성주의와 신학, 역사 공부와 연설을 하면서 1911년에 집필한 작품으로, 여성, 특히 황후의 시점에서 로마의 역사를 훑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