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충청도에서 태어나 성남에서 초·중·고교를 다녔고, 서울에서 대학을 나왔다. 1998년 처음 중국 단둥 땅을 밟은 후 대북사업과 인연을 맺어 조선과 수산물 교역, IT 협력 을 진행했으며,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 이후 임가공, 투자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고, 2010년 5.24조치 이후에도 단둥에 거주하며 남북 및 조중 무역을 지속했다. 20여 년 동안 남과 북, 중국을 잇는 단둥에서 남북경협의 현장을 체험한 그는 여전히 ‘사이의 공간’ 단둥을 매개로 한 남북의 만남과 교류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