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광초등학교 학교보안관.
전직 경찰공무원으로서 서울경찰청 초대 스쿨폴리스로 임명되어 학교폭력 전문가로 활동했고, 바쁜 경찰 업무 중에도 틈틈이 공부해 광운대학교에서 청소년복지학 석사학위와 청소년범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퇴직 이후 학교보안관이 되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2012년경 소년 형사로 근무하던 당시, 자신이 처벌했던 아이들과 함께 ‘중랑 청소년 카페’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해 지금까지 위기청소년 약 200명과 친구로 지내며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서울가정법원 위탁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열두 명째 보호처분 청소년을 맡아 위탁보호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직업인 학교보안관의 일상과 업무를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앞으로 매일매일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점점 더 철없는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