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여성회 〈함께만드는협동조합 언니네〉 활동가로 타로상담을 하였고, 〈문화사랑새터〉에서 장구와 잡색을 담당하였고, 〈박옥란무용단〉에서 전통춤을 추었습니다. 〈흰내공동체〉에서 선복형을 도와 유기농 농사를 지으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사는 삼천포가 세상의 전부였고,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2020년 50살에 빛살 선생님과 주역을 공부하며 〈이화서원〉을 만났고 사춘기 때부터 책으로만 읽고 동경하던 대안세상이 열렸습니다. 신이 나서 공부하며 좌충우돌하다 보니 어쩌다 이화서원의 총무가 되어 있었고, 어쩌다 ‘가족세우기’를 통한 〈시역장〉을 열고 있었으며, 어쩌다 〈영성 에니어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이 책을 내는 데 동참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하고 싶었던 모든 일들이 저절로 눈앞에 펼쳐진다. 길을 열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고 고맙다. 〈주역수업〉과 가족세우기 〈시역장〉 등 여려 다양한 수업들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은 네이버에 〈보따리학교〉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이화서원〉, 유튜브에서 〈이화서원〉, 페이스북 김재형 등으로 검색하여 들어오시면 된다. 〈이화서원〉과 연결되어 인연 닿는 분들에겐 새로운 삶의 가능성들이 열리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