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기독교상담학을 가르치며, 부설 가족상담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교수로 일하는 한편, 2012년부터 한국목회상담학회 기관학술지「목회와 상담」의 편집위원장으로 섬기며 한국 목회상담운동의 학문적 토대를 다지는 데 힘써왔다.
장로교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학부(Th.B.), 신학대학원(M.Div.), 대학원(Th.M., 목회상담학)을 마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에모리대학교 (Emory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Th.M.)를, 프린스턴신학대학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상담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학위 공부와 함께 임상 수련도 병행했다. 에모리대학병원에서 임상목회교육(4 units)을 이수하고, 프린스턴 트리니티상담소에서 상담 수련을 받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부설 가족상담연구센터 및 여러 MOU 기관과 연계한 수련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이론과 임상을 고루 갖춘 상담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