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유튜브 ‘헬로트레킹’을 운영하며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걷고, 그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산
처음 산에 간 건 체력을 좀 키워보자는 마음에서였다. 그런데 오래 걷다 보니 산은 어느새 힘든 날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곳이 되었다.
10여 국의 길 위를 걸으며, 혼자 걷는 시간에는 나를 버티는 법을 배웠고 사람들과 함께 걷는 길 위에서는 삶이 조금 덜 외로워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유튜브와 커뮤니티를 통해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꾸준히 만나면서, 등산은 특별한 누군가의 도전이라기보다 누구나 자기 속도로 시작할 수 있는 한 걸음에 더 가깝다고 믿게 되었다.
#함께
10여 년의 직장생활을 마친 뒤에는 ‘함께 걸어요. 우리’라는 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산에서 만나고 있다. 요즘은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백대명산에 도전하며, 산이 혼자만의 버팀을 넘어 가족이 함께 쌓아가는 기쁨과 추억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배우는 중이다.
이메일: hellotrekking@gmail.com
인스타그램: @hellotrekking
유튜브: 헬로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