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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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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국내작가
36년간 바다를 지켜온 해군 장교. 긴 항해를 마치고 전역한 뒤에도 북세통과의 10년 인연 속에서 사람과 세상을 향한 시선을 놓지 않았다. 이제 그는 스스로 묻는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 답을 찾기 위해 땅을 일구며 계절을 기다리고, 봉사를 통해 인간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씨를 심고 때를 기다리는 자연의 흐름 속에서 삶의 본질을 배우며, 그 깨달음으로 속도보다 방향을, 성과보다 의미를 선택한다. 그리고 시대일보 사회부 기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기록하며 사람 사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바다에서 지켜온 책임과 사명은 이제 사람과 사회를 향한 시선으로 이어진다. 그의 삶은 오늘도 망망대해를 항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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