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Reddit) 괴담 게시판 연재작 《우리가 살던 곳(We Used to Live Here)》으로 정식 출간 전 넷플릭스 영화화 계약을 성사시키며, 단숨에 전 세계 장르 문학 팬들의 주목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다. 캐나다에서 태어나 스톱모션 애니메이터로 활동했으며, 일상적인 공간에 기괴한 초자연적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서스펜스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토끼 소각 지침(The Caretaker)》은 그의 두 번째 장편 소설로서 고립된 숲속 저택과 수상한 구인 광고라는 고전적인 장르 문법 위에 숨 막히는 시각적 공포를 정교하게 덧입혀, 한층 짙어진 작가 특유의 기괴한 상상력과 압도적인 긴장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