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글쓰기의 언저리를 유랑했다. 뉴스앤조이?복음과상황?단디뉴스 기자, 오마이뉴스에서 시민 기자로 활동했다.
대안 배움터인 샨티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쳤고, 생계를 위해 노인복지센터, 요양원, 카페, 펜션 등에서 일했다. 다채로운 이력은 타인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망원경이 되었다.
현재 진주여성민우회 활동가이자 편집디자이너로 책을 만들고 있다. ‘글쓰기 멘토’로 여성들의 서사를 길어올리는 ‘여성 생애사 수업’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