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노년을 연구하는 학자다. 서울대학교에서 가족학(세부전공 노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가족, 돌봄, 노화와 죽음을 가르치며, 연구실 밖에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글을 쓴다.
어릴 적에는 탐정이 되고 싶었다. 사람과 장소에 숨은 이야기를 따라가는 일을 하다 보면 문득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즈음 자주 떠올리는 말은 ‘힘껏 기뻐하며 나이 들자’이다.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대우교수, 명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다함연구소 소장. 쓴 책으로 『서울대 엄마들』(공저), 『세월을 새긴 글, 자서전』(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