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차 공무원. 충주시 공무원이 되고 충주시청에 뼈를 묻을 줄 알았으나 지금은 국무조정실에서 일하고 있다.
충주시 홍보 담당자로 발령받은 후 “옥수수 털어도 돼요?” “너는 평소 고구마를 소중히 대하지 않았지” “고구마, 구우면, 마시쩡” 등의 문구, 원색과 기본 도형을 이용해 만든 B급 디자인과 시청의 근엄한 국장님, 과장님들을 일제히 출연시킨 포스터로 당시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중앙행정기관 온라인 홍보 담당자 워크숍’, 페이스북 코리아가 주최한 ‘정부 지자체 소셜미디어 콘퍼런스’ 등을 시작으로 200회 이상 강의하며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강사로 선정되었다.
충주시 B급 홍보를 단숨에 브랜드로 만들고 유수의 언론, 공공기관에서 홍보 이야기를 ‘홍보’하며 ‘홍보의 전설’로 불리게 됐다. 규제개혁 대통령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1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종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