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출생. 서울살이를 거쳐 1996년 정읍에 뿌리를 내렸다. 지난 30년간 청소년 인문학 교육에 힘썼다. 1인 출판사 ‘샘바다’를 통해 지역 책을 발간하고, 지역 신문에 동학역사소설 《개남(開南)》을 연재했다. 지역 시민단체 ‘동감’의 활동가로서 환경과 동물권, 투명한 행정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511번 버스를 타고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으로 출근해 해설사로 일한다.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하는 인문학 강사이자 문화기획자 역할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