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현재 목회자로 살며, 핸드드립 전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오랫동안 다음 세대 사역자로 활동하며 청소년, 부모, 교사들을 만나 왔다. 목회와 현장 사역을 이어 오던 중, 복음을 개인의 성공과 복의 도구로 이해하는 신앙에 깊은 질문을 품게 되었고, 성경을 다시 읽으며 ‘복음은 복이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메시지를 붙들게 되었다.
강단 위에 머물지 않고 세상 한복판, 사람들의 삶의 자리로 직접 걸어 들어가 복음의 가치를 증명해 왔다. 교회 안과 밖을 넘나들며 하나님 나라를 향한 삶의 방향을 전하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강연과 집필을 통해 복음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 가고 있다. 그의 관심은 사람을 건물 안으로 모으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삶과 공동체를 하나님 나라의 방향으로 이끌도록 돕는 데 있다.
저서로는 『오떡이어 이야기』, 『우리가 교회다』(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