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 영국 작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와 세계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학술원(British Academy) 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직장을 그만두었다. 딱 1년의 시간을 집필에 투자하기로 마음먹고 프랑스에 거주하는 동안 첫 장편 『에티의 여름』을 써냈다. 완성 직후 아홉 명의 문학 에이전트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만큼 큰 주목을 받았으며, 억대 선인세로 계약을 맺었다.
이 소설은 출간 이후 《선데이 타임스》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워터스톤스 ‘올해의 데뷔작’ 수상에 이어 워터스톤스 ‘올해의 책’에도 선정되었다. 여성문학상 롱리스트, 월터 스콧 역사소설상 롱리스트, 영국도서상 데뷔소설상 쇼트리스트 등에 오르며 단숨에 영미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에서만 2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