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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루시 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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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Steeds

1995년생 영국 작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와 세계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학술원(British Academy) 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직장을 그만두었다. 딱 1년의 시간을 집필에 투자하기로 마음먹고 프랑스에 거주하는 동안 첫 장편 『에티의 여름』을 써냈다. 완성 직후 아홉 명의 문학 에이전트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만큼 큰 주목을 받았으며, 억대 선인세로 계약을 맺었다. 이 소설은 출간 이후 《선데이 타임스》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워터스톤스 ‘올해의 데뷔작’ 수상에 이어 워터스톤스 ‘올해의 책’에도 선정되었다. 여성문학상 롱리스트,
1995년생 영국 작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와 세계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학술원(British Academy) 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직장을 그만두었다. 딱 1년의 시간을 집필에 투자하기로 마음먹고 프랑스에 거주하는 동안 첫 장편 『에티의 여름』을 써냈다. 완성 직후 아홉 명의 문학 에이전트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만큼 큰 주목을 받았으며, 억대 선인세로 계약을 맺었다.

이 소설은 출간 이후 《선데이 타임스》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워터스톤스 ‘올해의 데뷔작’ 수상에 이어 워터스톤스 ‘올해의 책’에도 선정되었다. 여성문학상 롱리스트, 월터 스콧 역사소설상 롱리스트, 영국도서상 데뷔소설상 쇼트리스트 등에 오르며 단숨에 영미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에서만 2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설 창작 과정을 공부했다. 잡지사 기자 생활을 거쳐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메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라이프 임파서블》, 피터 스완슨의 《죽여 마땅한 사람들》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 《리디머》, 할런 코벤의 《아이 윌 파인드 유》, 샐리 페이지의 《이야기를 지키는 여자》, 니타 프로스의 《메이드》, 캐서린 아이작의 《유 미 에브리싱》, 엘리자버트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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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68쪽 | 140*210*30mm
ISBN13
9791130682594

책 속으로

그는 시골 생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다. 그저 지평선도 보이지 않는 회색 도시의 풍경에 익숙할 뿐, 이렇게 맑은 공기와 버터를 녹인 듯한 황금빛 햇살이 쏟아지는 들판은 생경할 따름이다. 그는 껍질이 벗겨진 플라타너스 아래, 햇살이 아롱진 그늘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뒤틀린 올리브나무 숲을 요리조리 빠져나오니 마침내 그것이 보인다. 야트막하고, 이리저리 증축해서 옆으로 길게 뻗은 농가다. 은은한 연노랑 돌로 지은 그 집은 오후 햇살에 황금빛으로 물든다. 지붕은 얽히고설킨 덩굴로 뒤덮였고, 창문은 열기를 막으려고 작게 냈다.
---p.20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로는 예술이 그를 구원해 주었다. 잠시라도 마음을 사로잡고, 생각 언저리에서 뭉게뭉게 피어나는 먹구름을 잠재워 주는 것은 예술뿐이었다. 어머니가 가르쳐준 가장 훌륭한 교훈은 머리로 그림을 이해하려고 애쓰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냥 그림에 널 온전히 맡겨보렴. 무슨 의미인지 모를까 봐 걱정하지 마. 그냥 보고 필요한 걸 취하면 돼.”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곤 했다.
---p.46~47

그녀에게서 복숭아 맛이 난다. 냇물과 그 초록빛 싱그러움, 온몸을 파고드는 서늘하고 강렬한 물줄기의 맛이 난다. 라벤더와 수천 개의 풀잎 위로 내리쬐는 따뜻한 햇살의 맛이 난다. 찬란하게 약동하는 생명력의 맛이 난다.
---p.227

그녀는 그에게 기댄다. 평소에는 재깍재깍 흐르는 매 순간을, 인생의 모래시계에서 떨어지는 모래알 하나하나를 예민하게 느끼지만 오늘 밤은 시간이 멈춰버린다. 초, 분, 시간이 아무 의미도 없다. 폭포수처럼 쏟아지던 빛줄기가 잦아들고 하늘에는 별만 남는다. 별 사이로 낫처럼 굽은 달이 걸려 있고, 살갗에 닿는 바람은 따스하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지만 밤은 오로지 그들을 위해 머물러준다. 에티는 다시 조지프를 향해 고개를 들고, 그녀의 머릿속은 달콤한 망각에 빠진다.
---p.230

도망치고 싶다. 찬란하게 빛나며 세상 속으로 분출되어 나가고 싶다. 세상의 온갖 눈부신 질감을 손끝으로 느끼고 싶다. 세상을 움켜쥐고 손바닥 안에 둔 채 절대 놓아주고 싶지 않다. 삶을 맛보고 깨물고 싶다.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은 일들을 하고 싶다.
---p.305

어둠 속에서 자신을 숨긴 채 살아가는 데는 어딘가 중독적인 면이 있다.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는 마음 가는 대로 할 수 있다. 타인의 시선이 거둬졌을 때 찾아오는 자유 속에서 살 수 있다. 그녀가 밤을 좋아하는 이유는 지독히도 고요하기 때문이다. 그녀의 생각을 방해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그저 나뭇잎이 부드럽게 바스락거리는 소리뿐이다. 그녀는 어둠의 정적 속에 파묻힌 채 붓의 부드러운 쓱쓱쓱 소리에 빠져든다.

---p.320

출판사 리뷰

“로맨스와 미스터리의 매혹적인 결합!”_『가디언』

아득한 신화의 첫 페이지를 펼치듯, 소설은 한 통의 비밀스러운 편지와 함께 시작된다. 먼지가 피어오르는 길을 따라 걷는 낯선 남자의 손에는 한 단어만 적힌 편지 한 장이 들려 있다. “오라(Venez).” 1920년, 전쟁의 상흔이 여전히 유럽 전역을 뒤덮고 있던 어느 여름, 삶의 의미를 잃은 영국인 기자 조지프는 전설적인 화가 타르튀프를 취재하기 위해 프로방스의 외딴 농가를 찾아간다. 인터뷰를 거부하며 그를 문전박대하는 은둔 화가 타르튀프 앞에, 조카 에티가 나타나 조지프를 새 그림의 모델이라 둘러대며 집 안으로 들인다. 그렇게 세 사람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타르튀프의 그림이 완성되어 축하 파티를 열었던 어느 날 밤, 조지프는 에티가 타르튀프의 완성작을 몰래 불태우는 장면을 목격한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그림은 멀쩡히 제자리에 놓여 있고 곧 거액에 팔려나간다.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 조지프에게 에티는 그의 이마를 짚으며 나직이 속삭인다. “헛것을 본 거예요.” 정말로 헛것을 본 것일까? 혼란 속에서 여름은 점점 무르익어 가고, 조지프와 에티는 자연스레 서로를 향해 마음이 서서히 기울어 간다. 한편 타르튀프와 에티를 둘러싼 비밀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초고만으로 9곳의 치열한 판권 경쟁 끝에
억대 선인세로 낙점된 신인 작가의 예고된 걸작

이 매혹적인 이야기를 탄생시킨 작가 루시 스티즈는 원래 학계에 몸담고 있던 평범한 연구원이었다. 소설을 쓰고 싶어 딱 1년 동안만 원고 집필에 몰두하기로 한 그녀는 직장을 그만둔다. 정해진 기간 안에 원고를 완성해야 한다는 배수의 진을 친 셈이었는데, 정확히 12개월 뒤 초고를 완성했고 이는 곧 영국 출판계를 뒤흔들어 놓는다. 원고를 읽은 9명의 에이전트가 소설의 판권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마침내 억대의 선인세와 두 권의 출간 계약이라는 이례적인 조건으로 계약이 성사된다. 이를 두고 『텔레그래프』는 “비상식적일 정도로 과감한 계약 사례”라고 보도했다. 연구원에서 소설가로 전업한 지 1년 만에 단 한 편의 원고만으로 영국 문단의 가장 주목받는 신인이 된 순간이었다.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문체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

『에티의 여름』은 1920년대 프로방스, 거장 화가의 은밀한 저택이라는 폐쇄적인 공간 속에서 아슬아슬한 로맨스와 팽팽한 심리 미스터리가 맞물리며 전개된다. 겹겹이 쌓인 비밀과 얽히고설킨 욕망이 만들어 내는 서스펜스는 부커상 후보 작가 야엘 판 데르 바우던의 “격정적인 로맨스와 햇살 아래 펼쳐지는 미스터리”, 워터스톤스 심사위원의 “숨 막힐 듯 폐쇄적인 분위기 속에서 독자를 완벽히 휩쓸어 버리는 몰입감”이라는 극찬을 이끌어 냈다.

여기에 화실의 부유하는 먼지, 유화 물감의 두꺼운 질감, 내리쬐는 뙤약볕, 라벤더 향기와 풀벌레 소리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섬세한 묘사가 더해져 마치 한여름 프로방스 한가운데로 걸어 들어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여성문학상 심사위원은 “방 안의 빛과 물감 냄새까지 온몸으로 감각하게 되는 작품”이라며 호평했고, 해외 독자들 역시 “이 소설을 읽고 비타민 D 수치가 실제로 상승했다고 맹세한다”, “ 복숭아와 꿀이 입안에 감돌고, 두껍게 발린 물감과 땀에 젖은 피부가 손끝으로 느껴지는 듯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 태워버리고서야 비로소 시작되는 인생이 있다
허락된 삶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으로 살아간다는 것…

이 소설은 타인이 규정한 삶의 굴레를 박차고 나와 자신의 재능과 자유를 되찾아 가는 한 여성의 뜨거운 성장기이자, 역사의 화폭 뒤로 덧칠해져 지워졌던 수많은 여성 예술가들을 향한 헌사이기도 하다. “여자는 캔버스 속 피사체일 뿐, 스스로 붓을 잡는 화가가 될 수 없다”는 편견이 상식처럼 통용되던 시대. 미술사는 오랫동안 여성을 화가가 아닌 피사체로 남겨두었다. “아무도 제대로 보지 않는다”라는 에티의 고백은 그 오랜 편견을 정면으로 겨눈다. 우리가 화려한 명작에 찬사를 보내는 동안, 그 뒤에 가려져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수많은 여성의 예술과 삶은 어디로 갔을까?

『에티의 여름』숨 막히는 심리적 긴장감 속에 타인의 거푸집을 깨고 스스로 서는 한 여성의 숨결을 뜨겁게 그려내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1920년 어느 여름날, 잃어버린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던졌던 한 통의 편지처럼, 이제 이 소설이 당신을 향해 속삭인다. 거장의 화실 뒤편, 오감을 사로잡는 빛과 물감의 향연,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매혹적인 비밀의 세계로 ‘오라’.

독자평

“이 책은 예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프로방스의 여름 향기를 느끼고, 그림의 색을 보고, 음식을 맛보고, 등장인물이 겪는 감정을 경험할 수 있는 깊은 감각적 경험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꼭 읽혀야 할 책이다. 이것이 바로 이 소설의 환상적인 가치다.”

“한 단어, 한 문장 신중하게 사용되어 아름답고 몰입감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책을 40페이지쯤 읽었을 때, ‘이건 훌륭한 데뷔작이 될 거야’라고 확신했고,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다 읽어버린 게 아쉽다.”

“고요히 타오르는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보고 보이는 것에 관한 빛나는 이야기다. 복숭아와 꿀이 입안에 감돌고, 두껍게 발린 물감과 땀에 젖은 피부가 손끝으로 느껴지는 듯하다. 읽는 내내 기쁨을 주며, 마지막은 터지고 튀는 듯한 전율로 마무리된다.”

“이 소설은 삶, 빛, 열정으로 가득하며 뜨거운 여름날의 향기와 먼지까지도 잡아낸다.”

“누군가의 자아가 빛날 때, 다른 이들은 어떻게 서서히 희미해지는지 보여준다. 또한 트라우마가 사람을 어떻게 자기 본모습이 아닌, 그저 복제품 같은 존재로 만들어 버리는지도 함께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진정으로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깊이 묻는 소설이다.”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안개 낀 프랑스 시골로 완전히 옮겨간 듯한 기분이 들어, 내가 침실에서 책을 들고 있다는 사실이 문득 놀랍게 느껴질 정도였다. 이 소설은 정말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예술, 음식, 사랑, 가족 들에 대한 이야기이면서도, 전쟁이 남긴 것, 학대적 관계, 20세기 여성의 위치까지 깊이 파고든다. 무엇보다 중요한 주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시선에 관한 것이다. 문장이 너무나 아름답고,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몰입해 읽었다.”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고 가슴 아픈 이야기. 역사적 배경을 품은 로맨스 소설로, 상실과 고통이 짙게 깔려 있다. 등장인물들은 모두 감정으로 끓어오르며, 뚜렷한 개성과 흐릿한 도덕성이 뒤섞여 독자를 사로잡는다. 이야기는 소용돌이처럼 빠르게 회전하며, 에티의 내적 소용돌이를 그대로 비춘다. 문체는 탁월하고, 시점 전환은 매끄러우며, 시간의 흐름이 거대한 이야기의 힘으로 엮여 있다. 배경, 대사, 서사 전개 모두 몰입감이 강렬하다. 분노, 상실, 혼란으로 뛰는 듯한 강렬한 은유가 곳곳에서 펼쳐지며 이야기의 깊이를 더한다. 단연 최고의 책이다.”

“걸작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화창한 프로방스로 옮겨 간 듯했다. 탁월한 묘사 때문에 나의 비타민 D 수치가 실제로 증가했다고 맹세한다.”

“우리가 누구인지, 삶이 우리를 어디로 이끄는지 묻는 질문들로 가득한 소설. 책을 손에 쥐고 있는 동안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앞으로 어떤 책을 읽든 이 생각부터 하게 될 것이다. 과연 『에티의 여름』보다 좋을까?”

추천평

『에티의 여름』은 풍성하고 인상적인 데뷔작이다. 특히 음식, 풍경, 그리고 창작 행위에 대한 묘사가 풍부하고 감각적이다. 루시 스티즈는 주목해야 할 작가다. - 《타임스》, 2025년 최고의 역사소설
생생하고 시적인 작품… 로맨스와 미스터리, 시적 정서가 매혹적으로 결합된 이 소설은 예술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예술은 인간 존재의 창을 열고, 한계를 뛰어넘게 하며, 자유와 새로운 시각, 그리고 빛을 가져다줌을 알려준다. - 가디언
1920년대 프로방스의 한여름은 달콤한 열기와 은은하게 타오르는 매력으로 가득한 곳이다. 은둔하는 화가 타타, 비밀스러운 예술 세계를 구축한 그의 조카 에티, 그리고 예술가를 꿈꾸는 조셉. 그들의 격정적이고 빛나는 궤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강렬하고 아름답게 그려낸다. - 데일리 메일
숨 막힐 듯한 프로방스의 풍경과 예술을 창조하고 향유하는 생생한 감각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루시 스티즈의 문장은 능숙하고 강렬하다. 야망과 자아실현을 훌륭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 옵서버
관능적이고 강렬한 향기가 감도는, 괴물 같은 남성 자아와 억압받고 소외된 여성들을 그린 작품. 『에티의 여름』은 은밀하게 그 비밀을 파헤친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
이 매혹적이고 감동적인 데뷔작은 당신을 1920년 햇살 가득한 아름다운 프로방스로 데려갈 것이다. 몰입도가 높으면서 시적이다. - 메일 온 선데이
예술의 힘, 음식의 관능미, 주목받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아찔한 열기가 공기를 가득 채우고 있다. - 세인즈버리 매거진
강렬한 시적 감성과 열정, 그리고 조용한 힘을 지닌, 눈부신 작품. - 데일리 메일
로맨틱한 분위기의 이 공간은 1920년대 프로방스의 화가 작업실을 생생하게 재현해 낸다. - 컨트리 & 타운 하우스
매혹적이다. 풍경, 그들이 먹는 음식, 그리고 그들이 창조한 예술에 대한 묘사가 너무나 풍부하고 생생해서 마치 그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굿 하우스키핑
생생한 묘사와 풍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문학 소설로, 예술 창작의 억압적인 권력 역학을 탐구하고 초월하는 작품이다. - 시드니 모닝 헤럴드
루시 스티즈는 음식, 예술, 풍경에 관한 관능적인 묘사로 독자를 이동시킨다. 창의력, 여성의 힘, 전쟁의 유산에 관한 분위기 있는 확신의 데뷔작. - 세라 페리 (『The Essex Serpent』 저자)
위대한 예술의 뜨거운 힘을 그린, 격정적이고 낭만적인 햇살 가득한 미스터리. 『에티의 여름』은 모든 의미에서 갈망과 그리움을 남긴다. - 야엘 판 데르 바우던 (『The Safekeep』 저자)
『에티의 여름』은 창의력, 소유욕, 자유에 관한 도취적인 이야기이다. 이 설득력 있고, 아름답게 짜였으며 인상적이리만치 확신에 찬 데뷔작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데 드는 위험성에 관한 작품이다. 역사에 의해 덧칠되어 사라진 그 모든 사람에 관하여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 조애나 퀸 (『The Whalebone Theatre』 저자)
정말 아름다운 소설이다. 1920년대 프로방스의 뜨거운 열기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소설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희망, 그리고 간절한 염원으로 가득 차 있다. 진정성이란 무엇인지, 예술가란 무엇인지, 그리고 세상에 발자취를 남기고 싶어 하는 마음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들이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 남을 것이다. - 엘리자베스 맥닐 (『인형 공장』 저자)
경이롭다. 아름답고 속도감 넘치는 역사소설로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여름 향기, 햇빛에 밝혀지고 약동하는 대지, 높이 쌓이고 풍부하게 그려진 음식, 음식만큼이나 두껍고 버터와 같은 물감을 품고 흘러간다. - 세스 인수아 (『Human, Animal』 저자)
이 아름다운 소설을 더할 나위 없이 사랑한다.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심장이 터질 듯한 희망과 기쁨을 안겨준다! - 플로렌스 냅 (『The Names』 저자)
아름다운 작품이다. 스티즈는 생생하고 감각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프로방스의 무더운 여름과 천재 예술가와 함께 사는 고달픈 삶을 묘사한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이 책은, 다 읽고 나서도 등장인물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 역사소설협회
이 소설은 출간 전부터 엄청난 찬사를 받아왔기에, 우리는 약간 경외감을 느낀다. 어쩌면 이 소설은 1989년 출간되어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수많은 영국인을 라벤더와 와인의 고장으로 이끌었던 피터 메일의 『프로방스에서의 일 년』에 대한 2025년판 가상 답가일지도 모른다. - 오프 더 셸프, 쿼드
위대한 예술가들의 숨은 공로자였던 여성들을 조명하는 책이다. 아름다운 프로방스의 풍경까지 더해져, 이보다 더 완벽한 도피처는 없을 것이다! - - 스타일리스트
우리는 순식간에 풍요로운 감각의 세계에 몰입하게 된다. 아마씨 기름과 햇볕에 잘 익은 올리브 나무의 향기, 촉감과 맛, 그리고 그리움으로 그들의 세계를 흡수하게 된다. - 라디오 타임스
매혹적이다. 마치 유화처럼 풍부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 워싱턴 포스트
소설이라는 만찬이자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 - 스토너웨이 가제트
프로방스의 여름은 아름답지만 숨 막힐 듯 덥다. 눈부신 데뷔작이다! -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책
눈부시게 멋지고, 세련되고, 분위기 넘치며, 아주 날카로운 작품 - 플래티넘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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