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따라서 언론사 시험을 보러 가서 덜컥 합격하는 바람에 언론인으로 평생을 살았다. 코리아헤럴드에서 복간하는 <내외경제신문> 공채 1기로 입사해 매일경제TV, 서울경제신문에서 신문과 방송 기자 생활을 했다.
2000년 <이데일리> 창간 멤버로 합류해 뉴스 총괄을 담당하다가 느닷없이 대표를 맡게 되면서 여러 인터넷 매체를 떠돌며 미디어 경영을 맡아서 하게 됐다. <프레시안> 경영 대표와 <아이뉴스24> 대표를 지냈으며, <비즈니스워치>를 창간했다. 2020년 설암 수술 후, 힘든 투병 생활을 극복하고 <포춘코리아>의 경영을 맡기도 했다.
지금은 인문 경영 컨설팅 회사인 <이야기경영연구소>에서 가까운 선후배와 함께 무겁지 않은 온갖 컨설팅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