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안 KBS 기상캐스터로 일했고, 지금은 가톨릭평화방송 CPBC 라디오 〈오수진의 행복을 여는 아침〉 진행자로 청취자들의 하루를 열고 있다.
서른 살에 암 진단을 받았고, 서른세 살에 심장이식을 받았다. 이후 림프종을 겪으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 여러 번 서게 되었다. 그 시간을 지나며 더 잘 사는 법보다 오늘을 살아내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현재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홍보대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 한국심장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자살예방강사와 생명나눔 강사로도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