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옷에 따라 사람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옷이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이 많습니다. 고등학교 때 생활 속 유해 물질과 화학 물질 안전에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이 내 몸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다 좋아하던 옷에도 같은 질문을 던지게 되었고, 이런 호기심이 이어져 지금은 대학에서 과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매일 입는 옷 한 벌에도 내 몸과 지구, 그리고 사람들의 삶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옷을 잘 살피고 아끼는 일이 곧 나와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는 생각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