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연출가, 소설가. 인간의 행동에 내재한 생리적 감각과 위화감을 독자적인 언어와 신체성으로 포착하며, 불쾌함과 유머가 공존하는 세계관을 구축해 온 일본 연극계의 독보적인 창작자다. 2011년부터 극단 Q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희곡 〈벌레(?)〉로 제11회 AAF 희곡상을 수상했고, 연극 〈게미코의 불모 이야기〉로 제61회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9년 첫 소설집 《마미토의 천사》를 출간했으며, 같은 해 발표한 희곡 《바쿠스의 신녀?홀스타인 암소》로 제64회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을 수상했다. 스위스 취리히 노이마르크트 극장, 독일 세계연극제(Theater der Welt) 등 유럽 무대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 영역을 세계로 확장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기노사키 국제아트센터의 예술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