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한 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두 언어와 두 문화를 몸으로 익혀 왔다. 현재는 양국을 기반으로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며, 사람과 브랜드가 지닌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세상과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오랫동안 자기계발과 내면 성장의 언어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번역은 단순히 말을 옮기는 일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의 태도와 생각의 방향을 다른 언어로 다시 전하는 일이라고 믿는다.
이 책을 옮기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100년 전 문장에 담긴 따뜻함과 확신을 오늘의 독자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일이었다. 주느비에브 베런드 특유의 다정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 그리고 생각과 믿음이 삶을 바꾼다는 깊은 메시지가 맑고 편안하게 닿을 수 있도록 문장의 호흡과 결을 살리는 데 마음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