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부 출생. 영국 뉴캐슬 대학 대학원 영문학·영어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23년 《온고쿠をんごく》로 제43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호러 대상에서 ‘대상·독자상·가쿠요무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사상 최초 3관왕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일본 장르문학의 거장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름을 딴 이 상은 정통 미스터리와 호러의 문학성을 엄격히 평가하는 일본 최고의 권위 있는 신인상이다. 본 심사 당시 일본 미스터리·호러계를 대표하는 거장 심사위원진(아야쓰지 유키토, 아리스가와 아리스, 구로카와 히로유키, 츠지무라 미즈키, 미치오 슈스케, 요네자와 호노부) 전원에게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능수능란한 필력’, ‘호러의 색기가 뚝뚝 떨어지는 걸작’, ‘올해는 단연 이 작품이다’라는 극찬을 받고 2위와 배 이상의 점수 차를 벌리며 만장일치로 대상을 차지했다. 압도적 평가 속에 출간된 《온고쿠》는 ‘이 호러가 대단하다!’ 2024년판 국내편 3위에 오르며 문단과 독자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어 2025년 출간된 《뼈를 갉아 먹는 진주骨を?む?珠》 역시 ‘이 호러가 대단하다!’ 2025년판 3위에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2026년 신작 《꽃의 우리花檻の園》를 발표하며 명실상부한 미스터리·호러의 대형 신인으로 활발한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