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일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관찰해온 현장형 테크 리더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액센츄어에서 빅데이터와 디지털 전략을 담당했고, 이후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해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사업화, 투자 유치까지 경험하며 기술이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몸으로 부딪쳐 익혔다. 그 경험으로 유통과 금융 대기업에서 AI 기반 신사업을 추진했다.
본격적인 AI 시대가 열리자 그는 다시 변화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여기어때 DNA(Data & AI) 센터장으로 조직의 AI 전환을 이끌었고,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는 생성형 AI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기업의 AI 도입과 실행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는 웅진씽크빅 기술총괄부문장 및 AX연구소장으로서 회사 전체의 AI 전환을 이끌고 있다.
그는 AI 시대의 격차는 새로운 도구를 얼마나 빨리 받아들이느냐보다 그 도구에 맞춰 자신의 일과 사고방식을 얼마나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느냐에서 벌어진다고 말한다. 이 책은 기술의 최전선에서 그가 직접 목격한 변화와 질문들,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한 인간의 가능성에 대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