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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 문테
Turi Munthe
해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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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 문테
해외작가
세계적 저널리스트이자 미디어 기업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아랍어와 역사를 전공하고,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히브리어를 공부했으며, 뉴욕대학교(NYU)에서 종교 인류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로마에서 태어난 영국-프랑스계로서, 수피교 스승을 따르는 영적 공동체와 다양한 문화적 배경 속에서 성장하며 ‘인간은 왜 서로 다른 생각과 신념을 갖게 되는가’라는 질문을 품게 되었다.
정치적·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던 2019년, 인간이 가진 신념의 지형도를 시각화하고 합리적인 토론을 복원하고자 '의견의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디지털 플랫폼 ‘팔리아(Parlia.com)’를 창립했다. 『사고의 품격』은 플랫폼을 통해 축적한 100만 건 이상의 응답 데이터와 행동과학, 뇌과학 연구, 각 분야 전문가 인터뷰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왜 서로 다른 생각을 갖게 되는지 그 심리적·사회적 배경을 규명하고, 타인과의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를 비롯한 성숙한 불일치가 어떻게 개인의 삶과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지 명쾌하고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한다.
저자는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스펙테이터》 등 세계적인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BBC, CNN, 알자지라, NBC 등 주요 방송에 출연해 지적 담론을 이끌어 왔다.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라 스탐파》의 발행인을 역임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포토저널리스트 네트워크인 ‘데모틱스(Demotix)’를 설립해 빌 게이츠의 코비스(Corbis)에 매각했다. 현재 언론 검열에 맞서는 국제단체 ‘인덱스(Index on Censorship)’ 및 이탈리아 최대 미디어 그룹 GEDI의 이사로 재직하며 언론과 미디어의 미래를 모색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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