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작가. 2018년 단편소설 「블루 스웨이드 슈즈Blue Suede Shoes」로 배스 단편소설상을 수상했고, 2025년 첫 장편소설 『이름들』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데뷔작이라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은 소설은 굿리즈 어워드와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2026년 브리티시 북 어워드와 인디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름들』은 한 어머니가 어린 아들에게 붙여주는 이름에 따라 달라지는 세 가지 삶을 그린 소설로, ‘만약’이라는 가정을 통해 가족의 연대와 사랑, 폭넓은 인생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조 모예스, 앤 나폴리타노, 크리스 휘터커 등 수많은 작가의 찬사와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소설은 〈가디언〉 〈선데이 타임스〉 등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출간 이후 50주 연속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대중성과 문학성을 모두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