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영문학 교수. 시와 환경문학을 연구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태어나 자랐고, 열 살 때 가족과 함께 호주로 이주했다. 이후 영국으로 옮겨가 영문학을 공부했다. 엘리자베스 비숍, 존 키츠, 레이먼드 윌리엄스에 관한 논문을 썼고 브리스틀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같은 학교에서 영문학 및 환경인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아직 남아 있는 빛》으로 자연과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잘 쓰인 책에 주어지는 웨인라이
트 상과 리처드 제프리스 상을 받았다. 이 밖에 《근현대 시에 나타난 동물의 형상(The Figure of the Animal in Modern and Contemporary Poetry)》을 썼고, 현재 존 버거의 생애를, 식물과 정치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