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편집 일을 하며 오랫동안 글을 써 왔다. 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 언젠가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놓을 날을 기다리며, 먼저 「덧없음에 대하여」를 더 많은 이들에게 건네고 싶어 번역을 시작했다. 함께 실은 세 편의 글 역시 사랑과 상실 앞에 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리라 믿는다.
옮긴 책으로 『샤먼의 여행: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가 있다. 지금은 G. K. 체스터턴의 『침대에 누워 있는 것에 대하여』를 엮고 있으며, 산문집 『까마귀는 원래 은빛이다』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