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서 농업 생태계의 구조와 해충·잡초 관리 문제를 학문적으로 탐구해 왔으며, 이러한 현장 경험은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의 바탕이 되었다.
현재는 부동산 대학원에 재학하며 일본의 공실 문제와 도시 공동화 현상, 디벨로퍼 중심의 도시재생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쇠퇴한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일본의 사례를 분석하며, 이를 한국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도시계획·건축·부동산·지역경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학문과 현장을 연결하는 융합적 네트워크를 넓혀 가고 있다.
서로 다른 영역을 넘나들며 자연, 인간, 도시 세 개의 층위를 하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관계와 변화를 탐구해 온 연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