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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킴
Sue Kim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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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킴
국내작가 문학가
문학을 향한 변치 않는 애정을 품고 평생 책을 읽으며 사랑해 온 작가다. 오죽하면 별명이 ‘책미녀’(책에 미친 여자)이겠는가. 1986년 이민 가방 여섯 개를 들고 캐나다로 건너가 온타리오주에 뿌리를 내렸고, 낯선 땅에서 세 딸을 키우며 40년 세월을 성실한 생활인으로 살아왔다.
이제 70의 문턱에서 은퇴 후 인생의 가장 평온한 계절을 지나고 있다.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여유로운 삶 속에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들과 함께하며, 일상의 작은 행복들을 매일의 기록으로 길어 올린다. 2025년 공저를 통해 작가의 꿈에 첫발을 내디뎠고, 『안녕, 나의 캐나다』는 그의 첫 개인 저서다.
긴 세월 몸소 체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모자이크 같은 삶의 철학을 글에 담아낸다. 작가에게 쓰는 행위는 치열했던 지난날을 갈무리하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남길 가장 정직한 유산을 만드는 과정과도 같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독자들과 꾸준히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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