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습니다. 첫 이가 나자마자 로얄드 달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장 반 함의 이야기로 맛을 낸 도서관들을 통째로 야금야금 먹어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어금니까지 다 자란 뒤에는 기자, 초등학교 교사, 최면 치료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벨기에출판협회(ADEB)의 ‘모두가 읽는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가장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사전에서 낱장을 뜯어 믹서 안으로 춤추듯 날려 보내고, 그렇게 갈아 낸 것을 몽땅 압착기에 쏟아부은 다음, 이야기 즙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