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북한산 가까이에서 살았다. 모태 신앙인 불교문화의 영향 속에서 자랐고, 35년 전 숭산 스님과의 인연으로 선(禪)에 입문했다. 성인이 된 딸들의 영향으로 현재와 미래 사회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은퇴 전부터 버킷리스트였던 해외여행을 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개최했다. 2017년과 2024년, 두 번의 큰 교통사고로 생사를 넘나드는 체험을 한 후 불교와 인생, 예술을 접목한 책을 쓰기로 다짐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를 죽음을 대비하며 매일의 마음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번역서: 《꾸러기 작은 곰》, 《호비트 모험》, 《부처님께 재를 털면》, 《허공의 뼈를 타고》, 《바람이냐 깃발이냐》
전시회: 〈가본 적 없는 길 전시회〉(2019), 〈빛과 그림자 전시회〉(2020), 〈그럼에도 불구하고 … 바라던 바다 전〉(2021), 〈That's Amore 전〉(2022), 프랑스 파리 〈Le Blanc 전〉(2019), 영국 〈Cambridge Open Studio 전〉(2023) 등 다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