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현대사와 5·18광주민주화운동, 권력과 폭력의 유착 등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다룬 드라마 《모래시계》의 모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와 김대중 정부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역임하며 법조계와 공직에서 활동했으며, 사회의 부조리와 권력의 작동 방식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이러한 이력은 한국 현대사의 굴곡과 그 속에서 정의와 양심이 지닌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배경이 되었다.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한국작가회의와 시와문화작가회 회원으로 문학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