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부모의 교육 멘토이자 관계의 힘을 믿는 감정코치. 초등 시절 내내 수줍음 많고 평범했던 두 딸은 영어유치원이나 영재교육원 경험 없이 용인외대부고를 졸업하고, 각각 의대와 수의대에 진학했다.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자 주변에서 그의 특별한 교육법을 묻기 시작했다.
12년의 긴 공부 여정을 끝까지 걸어가기 위해서는 부모와 아이 사이의 단단한 유대가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두 아이를 키우며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 ‘관계’다. 감정코칭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가 성장하는 시기에 맞춰 필요한 공부의 방향을 함께 잡아주면 아이는 반드시 자신만의 길을 스스로 찾게 된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공부를 걱정하느라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아이에게 공부를 말하기 전에 먼저 아이와 웃으며 공부를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책 『아이에게 공부를 말할 때』를 통해 더 많은 부모가 불안에 흔들리지 않고, 아이와 함께 진정한 교육의 길을 찾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