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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선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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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선
국내작가 문학가
시인 조경선은 삶에서 바라보는 것들과 기억하는 것들을 가져다가 시를 쓴다. 바라보는 삶, 사라진 것들을 기억하는 삶은 곧 시가 된다. 사라지고 없어 더 그리운, 작고 낮고 평범한 것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움이 건네주는 것들을 조용히 받아 적는다. 시인의 삶 속에 시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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