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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강지인 밀려오는 것들 7
김정연 남겨진 자리의 온기 31
신지원 평범하게 빛나는 나날들 53
원정혁 밤에게로 나는 도망가보자 75
조경선 시를 기다리며 101

저자 소개 5

길을 걷다 문득 멈춰 서서 카메라를 켜기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반복해서 듣는 사람. 시 한 편의 여백은 언제나 지워진 문장들의 무덤이다. 그 무덤을 만드는 일을 줄곧 해 왔고, 이제는 남의 시를 읽을 때도 자꾸 그 아래를 들여다보는 버릇이 생겼다. 가사도 오래 들여다본다. 몇 줄 안 되는 후렴구에 몇 달을 매달리는 이들로부터 이유 모를 안도감을 느낀다.
길을 걷다 문득 멈춰 서서 카메라를 켜기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반복해서 듣는 사람. 시 한 편의 여백은 언제나 지워진 문장들의 무덤이다. 그 무덤을 만드는 일을 줄곧 해 왔고, 이제는 남의 시를 읽을 때도 자꾸 그 아래를 들여다보는 버릇이 생겼다. 가사도 오래 들여다본다. 몇 줄 안 되는 후렴구에 몇 달을 매달리는 이들로부터 이유 모를 안도감을 느낀다.
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 시를 읽으며 살아있음을 느끼고 시의 언어로 삶을 그린다 시를 쓰며 기꺼이 삶을 껴안으려 한다
20살 대학생 원정혁입니다.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고 청춘을 감 잡고 있습니다. 늘 살아있음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길 소망하는 사람입니다. 극복하는 인간의 이야기에서 감동을 선사 받습니다. 이 시집으로 제 버킷리스트 하나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시인 조경선은 삶에서 바라보는 것들과 기억하는 것들을 가져다가 시를 쓴다. 바라보는 삶, 사라진 것들을 기억하는 삶은 곧 시가 된다. 사라지고 없어 더 그리운, 작고 낮고 평범한 것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움이 건네주는 것들을 조용히 받아 적는다. 시인의 삶 속에 시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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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148*210*20mm
ISBN13
979117557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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