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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베네딕트
Ruth Fulton Benedict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887년 출생
사망
1948년 사망
출생지
미국 뉴욕
직업
인류학자, 문학인
데뷔작
문화의 패턴
작가이미지
루스 베네딕트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독실한 침례교 신자의 후손으로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사였는데 그녀가 생후 2개월 때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어머니가 졸업한 배서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교사와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우연한 기회에 뉴스쿨 대학에서 인류학 강의를 접하고 매료되어 1921년 34세의 나이에 컬럼비아대학에 입학하여 프란츠 보아스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인류학 연구에 빠져들었다. 1923년 아메리칸 인디언 종족들의 민화와 종교에 관한 연구로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에서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1934년 문화의 상대성과 문화가 개인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 『문화의 패턴』을 발표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이어 『인종』을 출간함으로써 미국 인류학계의 대표적인 학자가 되었다. 1943년 전쟁공보청 해외정보 책임자로 일하였고, 1946년 일본 문화를 심층적으로 파헤친 『국화와 칼』을 출간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그해 미국 인류학회 회장에 선임되었다. 1948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미나에 참석하였다가 귀국한 지 이틀 만인 9월 17일 심장혈전증으로 사망하였다.
1909 배서(Vassar) 여자대학 영문학과 졸업
1927 '문화의 패턴' 완성
1940 '종족: 과학과 정치' 발표
컬럼비아 대학 문화인류학 박사학위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문**녀 2024.02.28.
p.1
2022년도에 인간사랑 출판사로부터 받은 책을 딱 2년만에 읽었다. 책에도 사람과의 인연의 시기가 있음을 이 책을 통해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재작년 8월에 읽을 때는 전혀 다른 각도와 시선으로 읽었었는데, 올해 읽은 감회는 전혀 다른 결의 느낌이었다. 일본인들의 성격과 문화에 대해 적나라하게 파헤친 이 책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국화와 칼이 의미하는 상징은 일본인의 이중성이다. 작가는 일본인들이 왜 이렇게 이중성을 지닐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400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의 책을 완독한 후 다시 기록을 위해 밑줄친 부분들을 노트에 남기며 또다시 읽게 된 책이라 느끼는 바도 많았던 책이다. 리뷰를 쓰기 위해서는 다시 노트에 기록된 내용들을 살피며 읽어야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또다른 문제는 기존의 기술방식이 완전히 달라져서 리뷰를 쓰는데 어려운 점들이 많아졌다는 점이다.예전에는 임시보관함에 리뷰를 작성해서 수정과 보완을 마친 뒤 올렸었는데, 이제는 정말 한글 프로그램으로 리뷰를 작성한 뒤 이곳에 다시 올려야한다는 점이 새롭게 부각된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일본인들의 이중성은 태곳적 관습과 육아방식, 그들의 전통문화에 따른 필연적 결과이며, 그들의 양심에는 내면으로 향하는 죄책감이 아닌,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던 문화의 관습에 의한 밖으로 향한 수치심이라고 한다. 이 한 단어로 우리는 일본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를 기대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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