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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연
元秀蓮
국내작가 만화가
출생
1961년 01월 12일
직업
만화가
데뷔작
그림자를 등진 오후(1987)
작가이미지
원수연
국내작가 만화가
유려한 그림체와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우리나라 순정 만화계에서 빠질 수 없는 작가이다. 1987년 『그림자를 등진 오후』로 만화계에 데뷔하였으며, 『비밀 만들기』나 단편 『당신에게는 과분하게 멋진 남자』등의 작품을 발표하다 1991년 『엘리오와 이베트』, 1992년 『휴머노이드 이오』 등의 장편으로 인기의 입지를 굳혀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1993년부터 연재된 그의 대표작 『풀 하우스』는 한국에서 드라마(정지훈, 송혜교 주연)로도 제작되었다.『엘리오와 이베트』, 『Let 다이』 등의 히트작들을 내놓으며 자타가 공인하는 스타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1995년부터는 동성애를 소재로 한 『Let다이』를 연재, 그녀가 전작들을 통해 받아냈던 ‘부드러운 휴머니스트’의 칭호를 과감히 배신하며 작가의 역량을 넓혔다.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어 발표한 웹툰 『매리는 외박중』은 『풀하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드라마화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얼터너티브 만화의 선두주자인 강성수(강도하) 씨의 아내이자,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근래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에도 진출하여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작가적 역량을 기반으로 꾸준한 창작활동을 쉬지 않고 있다.
1987 『그림자를 등진 오후』로 데뷔
1991 『엘리오와 이베트』 연재
1992 『휴머노이드 이오』 연재
1993 『풀 하우스』 연재
1995 『Let다이』 연재
2009 〈미디어 다음〉에서 「매리는 외박중」 연재 시작
2009년 초 인터넷에서 ‘매리는 외박 중’ 연재를 시작했더니, 어디엔가 꼭꼭 숨어 있던 ‘20년 전 독자’들이 툭툭 튀어나와 ‘오랜 팬’이라며 댓글을 달더군요. 정말 기뻤죠. 작가로서 제가 살아 있음을 느꼈고요. 주간동아

수상경력

2010 제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부장관 표창
2010 제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만화상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죽으면 못 놀아.’ 세상에 이렇게 즉흥적 유희로 느껴지는 당돌한 제목이 또 있겠는가? 그렇지, 죽으면 못 노는 거 맞잖아!! 비극적 요소를 농담처럼 환기시킨 제목에서 호감을 느낀 나는 피식 웃으며 첫 장을 넘겼다. 이내 첫 장은 마지막 장으로 빠르게 달려갔다. 흔히 생각하던 요양원 풍경은 책을 펼치는 순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캐릭터가 생생히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친근감이 가슴으로 내려와 출렁인다. 사회복지사 업무와 요양원 일상을 천연덕스럽고 유쾌하게 버무린 지은이의 매력은 삶과 죽음의 철학적 관점조차 독자의 몫으로 담담하게 내버려 둔다. 지은이가 전하는 요양원 어르신들 삶의 기록은 우리에게 삶은 목표가 아닌, 종착역을 향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내고 있는 ‘역전 없는 인생 백서’임을 깨닫게 해 준다.
  • 이 책은 만화를 배우기 위해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지식이 모두 들어가 있는 완전한 만화 기본서다. 설명이 담백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없이 매우 직관적이어서 빠른 습득이 필요한 웹툰 작가 지망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만화예술의 표현적 방법에 대한 방대한 테크닉을 알기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싶다면 《웹툰 콘티 연출》 한 권의 책이면 충분하다.

작가 인터뷰

  • 21세기 결혼생활의 실제와 판타지 - 원수연 『매리는 외박중』
    2010.12.21.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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