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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경란 번역가님, 한불 통번역가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한강 작가님의 '작별하지 않는다'의 번역본 << Impossible Adieux >>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4·3사건이 배경이라 제주어가 많이 등장하는데, 제주어를 번역하신 과정이 궁금합니다. 저번 겨울방학 때 읽고 너무 인상깊어서 한국문학번역원에 올라온 프랑스어 번역본을 찾아보았습니다. 문득 제주어를 포함한 지역 방언은 어떤 과정을 거쳐 번역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marcia.nahrae@gmail.com으로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