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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玉漢欽
국내작가 종교 저자
출생
1938년 12월 05일
사망
2010년 09월 02일
출생지
경상남도 거제
직업
목사
작가이미지
옥한흠
국내작가 종교 저자
제자훈련에 인생을 건 광인(狂人). 그는 선교단체의 전유물이었던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근거해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후 지역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이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1986년부터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는 30년이 넘도록 오로지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힌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말씀을 심도 있게 다룬 강해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고(故) 옥한흠 목사는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칼빈신학교(Th.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한국 교회에 끼친 제자훈련의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한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생전에 그가 집필한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는 100쇄를 넘긴 스테디셀러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나를 사랑하느냐》, 《안아주심》, 성경강해 시리즈 《로마서 1, 2, 3》, 《요한이 전한 복음 1, 2, 3》, 《교회는 이긴다》 등이 있으며, 그의 일생을 다룬 책으로 《광인》, 《제자훈련 열정 40년》 등이 있다.
1978-2003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1986 ‘평신도를 깨운다’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1989 한국 OM 국제선교회 이사장
1992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대표이사
1994 국제제자사역선교회(M.I.M) 이사장
1996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1998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2002 총회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2004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의교회 원로목사
2010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 설립이사장
성균관대학교 문리대학 영문학과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캘빈신학교 신학석사(Th.M.)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목회학박사 (D.Min.)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명예신학박사 (D.D.)
현실이 우리를 짓누를지라도 눈에 보이는 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눈을 들어 우리를 품에 안고 걸어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가 되길 축복합니다. 안아주심 좌우명도 '최선을 다하자'입니다. 주님이 맡기신 나의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주님이 평가하시니까 늘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지요.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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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한마디

  • 아직까지 현 목사님으로 계시는 것 같아 살아계시다는 느낌이 드네요^^ 목사님 평안하시지요???

    r****7 2011.10.27. 오전 11: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