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 말_ 열린 마음으로 다가간 백제인처럼
삼국의 소년, 태학에 모이다 왜국을 향하여, 출발! 반대와 지진을 무릅쓰다 소년 기술자 서동, 탑 짓는 일을 맡다 사라진 서동 고난 속에 꽃핀 우정 읽고 나서 생각하기_ 개방적인 문화를 가진 백제 |
김용만의 다른 상품
채원경의 다른 상품
|
불교문화를 전수하기 위해
왜국에 탑을 지은 백제 소년의 이야기! 선조들의 열린 세계관을 바탕으로, 어린이 역사 외교관 01 『바람을 달리는 소년』은 유목민과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한 고구려의 이야기를 다루었고, 02 『신라 소녀, 청해진을 건너다』는 신라인이 해상 무역을 통해 여러 나라와 교류했던 내용을, 이어서 03 『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에서는 일본 열도에 널리 문화를 알렸던 백제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건축 기술자를 꿈꾸는 서동과, 백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왜국 왕자 쇼토쿠는 함께 태학에서 공부하며 우정을 쌓아 간다. 어느 날 백제왕의 명령으로 왜국에 절을 지으라는 임무가 내려지자, 서동은 보조로 참여하여 왜국으로 건너간다. 일은 수월하게 진행되는 듯했지만,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 공들여 쌓은 탑이 무너지고 만다. 백제인들의 작업을 탐탁지 않게 보던 왜국인들은 일행 중 가장 순수하고 어린 소년인 서동이 탑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동과 쇼토쿠, 진나라 소년 리우베이, 그리고 쇼토쿠의 경쟁자인 미궁까지, 한·중·일 네 소년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백제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야기 사이사이에는 당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넣어 독자들이 역사적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백제와 왜국의 문화 교류, 부엽공법이나 그렝이질처럼 백제만의 고유한 건축법, 항해를 떠나기 전에 기원제를 드렸던 죽막동 제사 유적, 사비성의 모습, 당시 일본 주택의 특징, 일본에 시텐노지를 지은 백제인들의 이야기 등 다양하고 풍부한 역사·문화 지식이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