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책머리에
제1부 1960년대 도약(跳躍) 옥수수 청시(靑?) 고가(古家) 1 어머니 1 꽃신 삶 어머니 2 밤 후레아들 뚝배기 오뉘 삼베댕기 사바 흙 한 뜸 할매 아리랑 인연 1 보릿고개 이별 제2부 1970년대 수로가(水路歌) 자장가 별후(別後) 낙과(落果) 칡 썩정이 생활찬가 1 불가사리 우는 농 할머니 혼일(婚日) 촌장헌화가 피물상(皮物商) 생활찬가 2 외팔이 춘희 마법의 방 대나무는 미궁의 사내 소년백결 쌍화점 제3부 1980년대 삶의 의미 1 보라빛 목련 인연 2 라일락 거미 교정의 소리 겨울 소나무 꿈속의 사병 불면 시각 물엿 일상 겨울 플라타너스 썩지 않는 눈 자유의 여신상 영재시승 돌 속의 성자 신(神)의 베레모 삶의 의미 2 아빠란 말 제4부 1990년대~정년퇴임 억새 추억에서 반백(半白)의 진실 부자(父子) 평범한 것 사는 법 1 사춘기 농촌 폐교장 가요무대 대머리의 변명 새벽길 소년 말(言語) 인과응보 무소유 홀 어머님을 여의고 수학여행 행복한 시절 각시(覺詩) 어떤 성묘 늦깍이 제5부 정년퇴임 후 자유 석양의 기도 사는 법 2 송이버섯 모전초등학교 교가 작은 새재, 이화령 고가(古家) 2 동고동락 길 봄밤 후박나무 부상 멋진 낚시꾼 아버지 엄마 최상의 음악 애견 차돌이 문양석 밀경(密耕) 기다리는 마음 낮달 제6부 산문 노래의 날개 위에 100년 된 감나무가 있는 집 할아버지의 판단 착오와 가족의 시련 두 분의 큰 스승님 64년 만에 갚은 점심 빚 산고수장의 고장 문경 들여다보기 미빨이(점촌) 장날의 추억 내 고향 중신기 김선식 효자 사기장(청화 백자장) 비결은 없다 시(詩)는 예술이다 제7부 시평 양심을 씨 뿌리는 농부 - 정재호 수로가 - 김우창 욕망의 억압과 자유 찾기 - 김석환 김시종 시인 - 조향순 시로 숨 쉬는 김시종 시인 - 정성수 꿈의 흔적을 찾아가는 휴머니스트 - 정신재 김시종의 노래 어머니 생각 뚝배기 김시종(金市宗) 약력 편집 후기 - 안경희 |
김시종의 다른 상품
|
누구든 감동받지 아니할 리 없는
시, 그 자체로 살아온 김시종 시인의 시선집. 55년 동안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킨 김시종 시인의 작품을 한데 모은 이 책은 시인의 인생이 오롯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작품들마다 그가 살아온 시간들이 새겨져 있어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마치 시인이 살아온 삶의 여정을 함께하는 느낌이 든다. 이토록 자신의 삶을 작품에 녹여 내어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글을 써 내는 김시종 시인은 좀처럼 평탄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부터의 인생고가 문학의 스승이 되었다고 한다. 제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던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인생고 해결을 위해 의도적으로 한 성경읽기가 자신의 앞길을 밝혀 주는 등불이 되어 어려움을 이겨 내고 차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렇게 시작된 시인의 글에는 그가 사랑하는 고향 문경의 어른들로부터 배운 익살과 재치가 묻어난다. 김시종 시인의 제자이자 이 시선집을 기획한 안경희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어려움을 만났을 때 ‘김시종처럼 살면 되겠구나.’ 하고 따라 배우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그 바람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을 이 책 속 김시종 시인의 작품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워 가며 일상 속의 작은 변화를 맞이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