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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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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이노우에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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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있던 시간』을 작업했다.
”한영수는 기록하는 자라기보다는 보는 자다. 시대의 삶을 충실하게 기록하는 것은 결코 한영수의 관심이 아니었다... 그의 사진은 도시를 사람과 사물과 하늘의 조건이 얽혀 있는 인터페이스로 보고 있다. 그리고 그는 그 인터페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한영수가 사진 찍은 것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걸친 남루한 현실이었으나 그의 사진은 또 한 겹의 현실을 추가했다. 남들 보다 한 발 앞서서 서울을 서울 아닌 것으로 보고, 삶을 삶 아닌 것으로 본 한영수의 시선 덕분에 우리의 표상은 더 풍부해졌다.”(이영준, 남들은 못 보았는데 한영수는 본 것: 목 잘린 말과 구멍 난
”한영수는 기록하는 자라기보다는 보는 자다. 시대의 삶을 충실하게 기록하는 것은 결코 한영수의 관심이 아니었다... 그의 사진은 도시를 사람과 사물과 하늘의 조건이 얽혀 있는 인터페이스로 보고 있다. 그리고 그는 그 인터페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한영수가 사진 찍은 것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걸친 남루한 현실이었으나 그의 사진은 또 한 겹의 현실을 추가했다. 남들 보다 한 발 앞서서 서울을 서울 아닌 것으로 보고, 삶을 삶 아닌 것으로 본 한영수의 시선 덕분에 우리의 표상은 더 풍부해졌다.”(이영준, 남들은 못 보았는데 한영수는 본 것: 목 잘린 말과 구멍 난 담벼락의 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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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10*240*20mm
ISBN13
9791188938056

출판사 리뷰

〈머리말〉중에서
한선정, 한영수문화재단 대표

한영수와 이노우에 코지는 살아생전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이였지만, 저와 이노우에 하지메 선생님은 아버지의 사진을 사랑하고 널리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인해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 왔으며, 그 결과가 이번 전시와 사진집 출판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살다보면 여러 인연이 하나로 모이는 놀라운 사건이 생기곤 합니다. 제게는 이번 전시가 바로 그런 작은 기적같은 일입니다. 이러한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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