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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거기에 가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구작가 저
위즈덤하우스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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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비행기에서의 로맨스를 기대했지만…
너무나도 마음이 따스했던 왓 포로의 여행길
아주 기분 좋았던 ‘쌍따봉’
열심히 빛나던 그날의 별밤
고마운 악수
진짜 같은 산타할아버지
그저 좋아요
평범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허무했지만 나름 특별했던 2박 3일의 추억
하와이에서 만난 기적
생각지도 못한 곳에

그래도 한 걸음 가볼래요

구름 속의 베니
너무나도 감동이었던 한마디
러시아에서의 첫 끼가 컵라면이라니
그동안의 생각을 바꾸게 해준 새로운 경험
츤데레 오토바이 기사님
방콕 짜뚜짝시장의 여자아이
정말 괜찮을까?
조용한 곳에서의 작은 끄적임
칭다오 맥주
최고의 크리스마스
나만의 맛집인 줄 알았는데…

그곳에서 다시 만나요

그 겨울의 해운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
낯선 곳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작은 오해, 그리고 나를 위한 시간
인상적이었던 계단 3개짜리 엘리베이터
그의 진면모를 발견하다
마음에 드는 건 꼭 사야 해요
방콕에서의 단상들
춤추는 모네의 그림
핀란드가 사랑하는 무민
다시 찾은 방콕, 하나하나 새로운 추억으로

저자 소개 1

저구경선

 

구작가

어렸을 때 열병을 앓은 뒤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를 대신해 소리를 잘 들어줄 토끼 ‘베니 ’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베니’는 저의 분신이기도 하지요. 베니는 아름다운 소리들을 많이 들으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저의 건강이 허락하는 동안, 오랫동안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저의 그림과 글이 여러분을 위로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따뜻한 그림을 계속 그려나갈게요. 베니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서요. 그동안 만든 책으로 《하나님, 답장 기다릴게요》, 《하나님, 듣고 계시죠》
어렸을 때 열병을 앓은 뒤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를 대신해 소리를 잘 들어줄 토끼 ‘베니 ’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베니’는 저의 분신이기도 하지요. 베니는 아름다운 소리들을 많이 들으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저의 건강이 허락하는 동안, 오랫동안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저의 그림과 글이 여러분을 위로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따뜻한 그림을 계속 그려나갈게요. 베니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서요. 그동안 만든 책으로 《하나님, 답장 기다릴게요》, 《하나님, 듣고 계시죠》, 《그래도 괜찮은 하루》, 《엄마, 오늘도 사랑해》, 《거기에 가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베니의 컬러링 일기》 등이 있답니다.

@thebennygu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4g | 135*195*24mm
ISBN13
9791190786140

출판사 리뷰

낯선 곳에서 만난 따스한 사람들,
행복한 시간들, 뜻밖의 위로
그리고…… 설렘 가득한 기적

예전부터 마음에 품고 있던 도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기에, 이 책 『거기에 가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가 더더욱 뜻깊다고 고백하는 구작가. 소리를 잃고 이제는 빛까지 희미해지지만, 귀여운 캐릭터 ‘베니’를 만들고 희망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2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그녀가 이번에는 인생에서 한 걸음 내딛기 위해 큰 용기를 냈기 때문이다.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눈과 마음에 담아두기 위한 적극적인 ‘나만의 시간’을 갖기로 한 것. 이는 예전부터 구작가가 마음에 품고 있던 버킷리스트이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그녀가 한 걸음 내딛은 곳에서 발견한 ‘또 다른 특별한 희망’이 펼쳐진다.

“힘들 때도 있지만 저는 멈추지 않을 거예요.
저와 함께 한 걸음 가보지 않을래요?”

삶이란 게 그렇듯이, 구작가 또한 오히려 기대했던 곳에 아무것도 없는 경우도 많았고, 생각지 못한 곳에서 뜻밖의 위로와 친절을 선물받기도 했다. 그래도 어떤 느낌이 되었든, 직접 본인의 눈으로 보았고 마음으로 느낀 모든 것이 참 소중한 기억으로 하나둘 쌓여가고 있다며, 구작가는 많은 사람들과 이 모든 것을 나누고 싶다고 얘기한다. 새로운 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너무나 따스했고 친절했을 뿐 아니라, 그녀가 장애인인 걸 알고는 오히려 더욱더 집중하며 친구로 다가와줬고, 기적처럼 친구가 되어가는 것을 느꼈다고. 물론 힘들 때도 있었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항상 그랬듯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갈 거라는 그녀. 이 책을 통해 그 과정을 함께해준 독자들에게도 같이 한 걸음 나아가볼 것을 제안하며 용기를 준다.

“정말 고마웠어요,
다시 만나요 우리.”

하와이에서는 서툰 메모까지 해가며 안내해준 어떤 할머니의 배려로 퍼레이드를 보게 되고, 태국 수상버스 앞에서 두리번거리고 있을 때 팔을 잡고 배 안까지 인도해준 사람들 덕분에 마음 따스한 여행을 하고, 우간다 병원에서 안약 넣는 봉사를 하던 중 수술로 아픈 상황에서도 입을 크게 벌려 ‘Thank you’라 말하는 사람들에게 받은 진한 감동을 잊을 수 없다는 그녀. 밤이 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가만히 누워 있었는데 손을 잡고 나가 너무나 반짝이던 몽골의 하늘을 보여준 친구에 대한 추억, 깜깜한 도로에서 헤매고 있을 때 차를 멈추고 불을 비춰주던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이 따스하게 전해진다.

생소한 언어가 가득한 음식점에서 한국어 메뉴판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 파리의 햇볕 가득한 자리에서 사람들을 쳐다보며 하던 즐거운 상상, 낯선 곳에서 나를 위한 선물로 케이크 한 입을 먹었을 때의 새로움, 칭다오에서 마주친 어린 시절의 추억, 눈만 돌려도 사방에 널려 있던 핀란드의 국보 무민에 이르기까지 감동과 따스함, 기쁨, 설렘이 오롯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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