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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당신이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이삭
아롬미디어 2006.06.19.
판매자
거인
판매자 평가 5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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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거인
  •  특이사항 : 앞속지 필기 있음

책소개

목차

나와 닮은 사람들, 가족
개미국|사랑스런 바보|거룩한 믿음|무조건 사랑해|외롭게 해서 미안해요|당신은 세상 최고의 부자|고백|도토리가 동그란 이유|돼지가 되지 않으려면|행복한 울타리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하는 사람, 나
소유냐, 존재냐|달콤한 속삭임|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나와의 약속|내 친구의 휠체어|좋은 날도 올 거야|나를 믿으세요|무엇을 선택할까|희망에 대하여|나를 향한 메아리|자신감은 성공의 열쇠|안티 스트레스를 위하여|청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고민하는 밤을 위하여|인생 최고의 선물, 친구|다시 시작하라|치타와 같이 덤벼라|체리나무 끝으로 가는 달팽이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은, 그대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말하고 싶은 것|우리가 싸우는 이유|톡톡, 튀는 매력|어른의 걸음마|내겐 너무 예쁜 당신|말보다 귀한 침묵|그대가 나와 함께 해준다면|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요|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사랑과 결혼을 위한 충고|진정한 사랑|80년 동안 사랑하는 비결|비익연리|첫눈에 반하게 하는 방법|마음에 쓰는 편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간, 세상
행복한 청소부|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하세요|모두가 싫어하는 사람|지혜롭게 화내는 방법|함께 하면 두려울 것이 없다|내가 책임질게요|프로는 아름답다|늘 처음처럼|모두가 아름다운 세상|미움받는 법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30g | 153*224*20mm
ISBN13
9788992071031

출판사 리뷰

모든 관계가 원활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아무리 대인관계가 뛰어난 사람도 남몰래 관계의 어려움과 고민거리를 껴안고 있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그가 대인관계가 뛰어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자신만의 비법, 즉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할 줄 아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일반적인 대인관계의 기술이나 화술과는 다르다. 상대방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안겨주려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대인관계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나와 너무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또는 아무리 응석을 부려도 다 받아줄 거라고 믿으며 함부로 말하고, 버릇없이 행동하고, 어떤 문제 앞에서 제멋대로 판단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 소중함을 알면서도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잊고 지내는 존재들과, 현재 나와 그들의 관계가 어떠한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라.

나와 닮은 사람들, 가족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받는 행복의 원천이다. 그런데 나는 가족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있으며, 서로의 고민거리를 솔직하게 털어놓거나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하고 있는가? 소소한 일상이 매일같이 일어나는 집에서 때론 가족들간에 덮어두어야 할 일도 있고, 때론 겉으로 표현해야 서로를 좀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부모는 부모로서, 자식은 자식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도 이러한 틀 안에서 재정립되고, 가족 사랑의 깊이를 더해갈 수 있다.
“힘들지 않아요. 나는 이 사람이 살아서 내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니까요.”
이 한마디는 세상에서 무조건적인 사랑이 가능한 사이는 ‘가족’뿐이라는 사실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지금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비참하다고 생각되면 언제 어디서나 나를 감싸주고, 끝없는 믿음으로 나를 주목하고 있는 가족의 얼굴을 하나하나 떠올려봐야 한다. 비록 우리가 직접 선택한 관계는 아니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안겨줄 수 있는 가족은 분명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행복의 울타리이자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영원한 성장의 밑천이다.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하는 사람, 나는 그 누구보다 친하게 지내고 뜨겁게 사랑해야 하는 내 삶의 주체다. 그런데 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힘들 때마다 자책하며 몸과 마음을 괴롭히고, 용기와 위안을 주기는커녕 오히려 불안과 절망감만 안겨주고 있지 않는가?
실제로 우리는 내 안의 나에 대해 너무나 무관심하고 인색하다. 다른 사람과의 약속은 잘 지키려 애쓰면서 나와의 약속은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이고,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고 곧잘 고백하면서도 나 자신에게는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나를 대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내 삶의 주체인 내가 좌절의 늪에 빠지면 결코 내 삶의 목표를 이룰 수 없다. 지금보다 좀더 긍정적으로 나를 대하면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 마음속으로 ‘힘들어하지 마. 이번 일이 지나가면 분명히 좋은 날도 올 거야’라고 되뇌면, ‘내가 선택한 이 길이 최선이야’라고 속삭이면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희망과 성공의 열쇠를 손에 움켜쥘 수 있다. 이외에도 나를 괴롭히는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버리는 방법과 크고 작은 고민에서 헤어나는 방법, 삶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순간 등을 터득해나가라고 이 책은 말한다.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은, 그대는 아무리 험한 길이라도 함께 걸어가면 즐겁고 행복한 내 삶의 동반자다. 그런데 나는 아직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거나 이기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연인들의 애절하고도 절절한 사랑 또는 이별 이야기가 수없이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이야기들에 내재된 관계의 문제를 제대로 꿰뚫어보지 못한다.
연인이나 부부간에 벌어지는 다툼의 원인은 ‘방어, 도피, 비난’인 반면 행복한 사이를 유지하는 비법은 ‘인정, 수용,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기’라고 한다. 똑같은 의사표현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기분을 언짢게 할 수 있고, 상대방이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기 입장만 내세우거나 강요하면 이기적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우러나와야 상대방에게 전해질 수 있다. 미국의 사회학자 보먼은 발전적인 연인관계를 확립해나가는 비결을 세 가지로 정리했는데 ‘상대방의 결점을 숨기고 칭찬하라’, ‘자기 생각대로 변화하라고 명령하지 말라’, ‘서로의 사적인 생활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또한 한 사람을 사랑한다고 모든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포기해서도 안 되며, 사랑하는 데 어떠한 대가를 바라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덧붙인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간, 세상은 내 목표를 이루어주는 기회의 장이자 삶의 터전이다. 그런데 나는 경쟁자를 헐뜯거나 눈앞의 이익에만 매달려 아등바등하고 있지 않는가? 흔히들 사회생활을 원활히 해나가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하냐고, 또는 사회적 성공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당연한 듯이 ‘대인관계’라고 말한다.
사실, 대인관계의 비밀을 풀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길은 아주 작은 데서부터 시작된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 말고 스스로 ‘행복한 일꾼’이 될 것, 아무도 나서지 않는 잡무를 처리할 것,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헤아릴 것, 한순간의 잘못을 모면하기 위해 책임을 회피하지 말 것……. 이처럼 누구나 너무나 쉽게 머릿속에 떠올려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인데도 현실 속에서 우리는 그러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나 혼자서만 살아가는 곳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면서 행복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기 때문이다.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지혜롭게 화내는 방법’ 또한 우리가 함께 어울리는 데 꼭 필요한 지침이다. ‘상대방의 자극적인 말을 가슴에 담아두지 말 것’, ‘표정 변화를 일으키지 말 것’, ‘잊어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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